세계국제부

이라크 쿠르드지역 호텔서 화재, 17명 사망

입력 | 2016-02-0606:05   수정 |2016-02-06 06:15
이라크 바그다드 북쪽 350㎞의 쿠르드족 지역인 에르빌의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5일 불이나 17명이 숨졌습니다.

에르빌 주지사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희생자 가운데 14명은 자치족 출신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국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