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부

러시아 전문가 "한반도 핵전쟁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입력 | 2016-04-0320:47   수정 |2016-04-03 21:16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핵분야 고위 인사가 경고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둔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러시아 대사 블라디미르 보론코프는 북한이 위협하고 있는 한반도의 핵전쟁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모든 협상을 거부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6자회담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기술적 문제를 다루기 위한 회담이라도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