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서 '한국영화 특별전' 열려

입력 | 2016-06-2508:16   수정 |2016-06-25 08:18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인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이준익 감독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대표작인 ′사도′와 ′동주′, ′소원′ 등 5편이 영화제 기간에 특별전 형식으로 상영됩니다.

이번 모스크바 영화제에는 경쟁작으로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그날′, 배기원 감독의 ′사죄의 날′ 등 3편이 출품됐고, 수상작은 30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