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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변협 징계위, 홍만표·최유정 제명…우병우 과태료
입력 | 2017-01-2409:30 수정 |2017-01-24 09:41
대한변호사협회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만표, 최유정 변호사에 대해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임 건수와 수임액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과태료 1천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변협은 다음 주 당사자들에게 징계 결과를 통보할 예정으로, 30일 안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