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성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올해 첫 발생…"어패류 익혀 먹어야"

입력 | 2017-04-3010:21   수정 |2017-04-30 10:22
질병관리본부는 알코올성 간경변증을 앓던 52살 남성이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항생제 치료를 받은 뒤 지금은 회복한 상태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