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대겸

충북 음성 목재 생산공장서 화재…진화 중

입력 | 2017-05-1919:44   수정 |2017-05-19 19:45
오늘 오후 5시 반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7대와 인력 70여 명이 투입됐지만 공장 안에 목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2개 동을 태우고 바로 옆 폐차장으로 옮겨 붙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