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3

경인고속도로 추돌 사고, 차량 화재로 2명 다쳐

입력 | 2017-06-1606:16   수정 |2017-06-16 08:02
어제(15일) 저녁 6시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2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을 들이받은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