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현주
오는 2023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영동대로 하부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밑에 지하 6층, 연면적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만들어, 광역 철도 역사와 관광버스 주차장, 쇼핑몰, 전시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차가 없는 상부에는 서울광장의 2.5배 크기의 대형광장을 만듭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내일부터 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비 1조 3천여억 원을 들여 2019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