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1

남양주 도금공장 화재, 인근 주민 긴급 대피

입력 | 2017-07-0306:26   수정 |2017-07-03 06:34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 불길에 인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소방관 50여 명이 동원돼 4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