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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동 5층 상가건물서 불…40분간 일대 정전
입력 | 2017-08-0405:38 수정 |2017-08-04 05:43
어젯밤(3) 8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당 건물과 주변 주택 단지 등, 모두 2백77세대에 길게는 4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 당국과 한국전력 측은 무더위에 전력 수요가 크게 늘면서 옥상에 있던 전기설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