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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술 취해 경찰관에게 손찌검한 사회복무요원 입건
입력 | 2017-08-0916:15 수정 |2017-08-09 16:15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안양시청 사회복무요원 2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쯤 안양시의 한 유흥가에서 지인들을 폭행하던 자신을 말리는 경찰관의 얼굴을 손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맞은 지인들은 처벌을 원하지 않았지만, 경찰관을 때린 사실이 확인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