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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속초·고성 바다 물놀이객 2명 숨져
입력 | 2017-08-1318:43 수정 |2017-08-13 18:44
오늘(13일) 오후 4시 5분쯤 속초시 장사동 바닷가에서 50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 20분쯤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는 39살 김 모 씨가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동해안에는 어제부터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고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