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민수
그동안 과학적 근거가 미약했으나 흔히 사용됐던 기립성저혈압 치료제의 약효와 안전성이 국내 연구진의 장기 임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주건·이상건 교수 연구팀은 현재 기립성저혈압 치료제로 쓰이는 ′미도드린′과 ′피리도스티그민′을 3개월간 임상 시험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 없이 증상이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은 누워 있거나 앉아있다가 몸을 일으켰을 때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동반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두 가지 약물을 3개월 이상 투여해 관찰한 임상시험 결과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