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재홍

고 김광석 부인 "딸 죽음 알리지않은건 소송과 무관"

입력 | 2017-10-1215:18   수정 |2017-10-12 15:21
사기와 딸에 대한 유기치사 혐의로 고발된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오늘(12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 씨는 오늘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면서 ″딸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은 소송과 무관″하다며 결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