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영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글을 인터넷에 올린 중학생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어제(15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부산 사직구장 2층 화장실에 폭탄이 있어 경기가 취소됐다는 허위 글을 올린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엄마가 야구 경기를 보러 가지 못하게 한 것에 화가 나 경기를 취소시킬 작정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