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의정부 타이어 가게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7-12-2706:18   수정 |2017-12-27 07:00
어젯밤(26일) 10시쯤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의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190제곱미터짜리 건물 한 동과 타이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최초 신고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