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2월들어 1일 평균 수출액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9%이상 줄었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1일에서 20일까지의 수출은 26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퍼센트 늘었지만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많았다며 1일 평균 수출액은 9.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중국 수출이 3.7% 감소해 코로나19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가운데 싱가포르도 26.7% 감소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24.2%, 베트남은 19.8%, EU는 12.8%, 일본은 7.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56억달러로 작년보다 4.7% 증가해 이달 들어 20일까지 우리나라는 7억달러 정도의 무역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