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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준
대부업계, 코로나19 피해 채무자 이자 일부 면제
입력 | 2020-03-23 13:48 수정 | 2020-03-23 13:49
대부업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의 이자를 일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0개 주요 대부 업체가 돈을 빌린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매출이 줄었을 경우 이자 납부를 유예하거나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대상이지만 부동산업과 유흥업종 대출, 가계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빠지며 이같은 내용의 금융지원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