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지난달 외국인이 코로나19사태 영향으로 국내 상장주식을 13조원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나 월간 순매도 규모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13조 4천500억원 순매도했다고 밝혀 지난 2007년 8월의 9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조5천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영국이 1조9천억원, 룩셈부르크 1조7천억원, 케이맨제도 1조7천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스위스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각각 5천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