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유정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6%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국내은행의 7월 중 신규 연체액은 1조3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2천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5%포인트 상승한0.44%로, 이가운데 중소법인 연체율이 0.62%로 가장 높고,중소기업 0.47%, 개인사업자 0.3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26%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7%,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오른 0.45%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