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재웅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잠정확정…1∼3번 윤주경·윤창현·한무경

입력 | 2020-03-23 16:48   수정 | 2020-03-23 16:48
미래한국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가 잠정적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총 40명인 비례대표 후보의 1번은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고,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3번,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4번에 배치됐습니다.

애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5번, 2번이던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은 8번, 4번이던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은 6번으로 옮겼습니다.

7번은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9번은 조명희 경북대 교수, 10번은 박대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