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에 나선 김부겸 전 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가운데 다주택자는 1채만 남기고 서너달 안에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은 정치인들의 언행일치를 요구하고 있다″ 며 ″우리 당 국회의원들부터라도 총선 공천 신청 때 서약한 것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강남 집값의 시세차익이 23억으로 보도됐다″며 ″주 원내대표님의 강남 집값이 오르는 사이 대구 집값은 5백만 원 떨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