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명아

정청래, "秋 아들 의혹, 박근혜 사랑하는 이들의 역사 반동"

입력 | 2020-09-14 17:47   수정 | 2020-09-14 17:48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의혹은 보수세력의 정치적 공세일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 관련 의혹은 탄핵당한 박근혜를 사랑하는 일부 정치군인, 검찰 개혁을 저지하려는 정치 검찰, 그리고 수구 언론이 만들어낸 정치공작 합작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국민의힘에 의해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들의 역사 반동″이라며 ″탄핵 정국 시 군사 쿠데타를 예고했던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가 오버랩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