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우상호,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검사 결과는 음성

입력 | 2020-12-27 18:59   수정 | 2020-12-27 18:59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얼마 전 행사에서 함께했던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저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음성임을 통보받았다″고 적었습니다.

또 ″아직 보건당국으로부터 연락은 없었지만 정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시작했다″며 ″온라인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