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국민의힘 "내 편만 열광할 인사…인물이 그리도 없나"

입력 | 2020-12-31 18:02   수정 | 2020-12-31 18:03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지명과 개각, 청와대 참모진 교체 등 잇딴 인사에 대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내 편′만 열광할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당 국회의원을 장관급으로 내세운데다, 청와대에도 이 정부 장관을 지내고 총선 출마했던 비서실장과 문재인 캠프 출신 민정수석이 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적 쇄신을 빙자한 내 사람 챙기기에 다름 아니″라며 ″이 정권에는 인물이 그리도 없냐″고 비난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어떠한 감흥도 느낄 수 없는 인사로, 떠난 민심이 돌아올 리 없어 보인다″며 ″하루하루가 힘겨운 국민들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불통연장′ 선언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