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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여의도 증권사 건물 식당서 칼부림…2명 중상
입력 | 2020-02-12 11:27 수정 | 2020-02-12 13:38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 식당에서, 식당 직원인 60대 여성이 또 다른 직원인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