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수연
국내 코로나19 3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직전 확진 판정을 받은 28번째 확진환자가, 진단 검사에서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오늘 ″28번 환자가 지난 13일과 14일 2차와 3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격리해제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은 충족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다만 중앙 임상태스크포스에서 28번째 확진환자에 대한 임상 증상에 대한 판단을 통해 격리해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