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경찰이 신속대응팀을 편성해 감염이 의심되는 소재불명자 추적 등을 최우선 업무로 삼아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전국적으로 5천 7백명 규모의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운영해 검사 대상자 소재 확인, 역학조사 지원 및 감염병 예방법 위반 사법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또 ″감염의심자 전수조사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소재불명자′에 대한 확인을 최우선 업무로 처리할 방침″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