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구로 콜센터 직원 다닌 생명수교회에서 2명 추가 확진

입력 | 2020-03-14 11:35   수정 | 2020-03-14 11:36
경기도 부천시는 소사본동에 있는 생명수교회 신도인 68살 남성과 59살 여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과 같은 교회에서 지난 8일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생명수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9명으로 부천 지역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