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영국 어학연수 다녀온 20대 김포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4-08 13:44   수정 | 2020-04-08 13:46
경기 김포시에 사는 20대 남성이 영국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SNS를 통해 풍무동에 사는 22살 남성 A씨가 어제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해 영국에 체류하다 귀국한 A씨는 검체 채취 이후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