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사회복무요원의 관리책임자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해당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개인정보조회 권한이 있는 자신들의 ID를 넘긴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구청 주민센터 사회복무요원 최 모 씨와 경기 수원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 강 모 씨는 이렇게 넘겨 받은 ID를 이용해 수백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그 중 일부를 조주빈에게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