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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잘못 찍었다" 투표용지 찢고 휴대전화 촬영 적발
입력 | 2020-04-15 17:48 수정 | 2020-04-15 17:50
울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찢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해 제재를 받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울산 남구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 1명이 투표용지를 찢었는데, 기표를 잘못했다며 용지 교체를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용지를 찢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6시 30분쯤 남구의 다른 투표소에서는 유권자가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가 적발됐지만 선거사무원 확인 결과 사진이 유포되지 않아 삭제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