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평균소득 1위 직업은 기업 고위 임원…2위는 국회의원

입력 | 2020-04-19 09:53   수정 | 2020-04-19 09:54
국내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기업 고위 임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8 한국 직업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으로 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기업 고위임원으로 연 수입이 1억5천367만 원이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이 1억4천52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외과 의사, 항공기 조종사, 피부과 의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평균 소득이 가장 적은 직업은 자연·문화 해설사와 시인, 소설가, 연극·뮤지컬 배우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