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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검찰, 숨진 평화의 우리집 소장 휴대전화 압수
입력 | 2020-06-11 09:03 수정 | 2020-06-11 09:05
검찰이 최근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정의기억연대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0일) 서울 서부지검은 숨진 손영미 ′평화의 우리집′ 소장의 휴대전화와 외장 하드디스크 등을 경찰로부터 넘겨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이 우리가 현장에서 확보한 손 씨 유품들을,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받아 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