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4명 추가 확인돼 모두 1만3천18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 지역내 감염 사례는 20명으로 경기 7명, 서울 3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12명이 발생했고 광주에서 6명, 대전에서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16명이 확인됐고 자가격리 중 경기에서 6명, 대구와 전북에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1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는 모두 285명으로 늘었고 66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돼 모두 1만1천914명이 완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