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조리사 확진된 성남 어린이집 폐쇄…232명 전수검사

입력 | 2020-07-22 12:08   수정 | 2020-07-22 12:11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동의 복정어린이집 조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22일)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원생 192명, 교직원 40명 등 모두 232명을 상대로 전수검사에 들어갔으며 확진된 조리사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리사는 송파구 72번 환자로,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