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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신라스테이 서대문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 임시 폐장
입력 | 2020-08-16 19:10 수정 | 2020-08-16 19:11
신라스테이 서대문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호텔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거주자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호텔에 투숙했으며 오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호텔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점은 투숙객들을 퇴실조치한 뒤 방역 등 안전조치를 한 다음 내일쯤 영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