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서울 성북·강북구 학교 2주간 원격수업…고3은 학교가 자율 결정

입력 | 2020-08-16 19:14   수정 | 2020-08-16 19:15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일대 학교에 대해 다음주부터 2주간 원격수업을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들 이외 지역에 위치한 서울 시내 학교 중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인원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등교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다만 고3의 경우 대학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학교별로 등교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