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김앤장 소속 변호사 코로나19 확진…직원들 귀가 조치

입력 | 2020-08-28 14:57   수정 | 2020-08-28 14:58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A 변호사가 어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 종로구 노스게이트 빌딩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변호사는 법원과 검찰 등을 출입하는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았고, 재택근무 중에 확진돼 접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