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수도권 지역 학교의 원격 수업이 20일까지 연장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오는 11일까지로 예정됐던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원격 수업 기간을 20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입을 앞둔 고3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원격 수업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로 제한하는 조치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해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