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인권위 "혐오·차별 막기위한 평등법 제정"…국제 콘퍼런스 개최

입력 | 2020-09-16 12:12   수정 | 2020-09-16 12:13
국가인권위원회와 아·태지역국가인권기구포럼은 내일 ′2020 혐오·차별 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인권위는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사회적 약자가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어 ′평등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콘퍼런스에선 혐오·차별 대응을 위한 평등법 추진과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상에서의 혐오표현 대응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일반 참석자는 유튜브 ′국가인권위원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