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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 대가로 거액 금품수수 의혹
입력 | 2020-10-16 14:07 수정 | 2020-10-16 14:31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문화재를 전수해주는 대가로 교육생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발장은 낸 A씨는 이같은 내용을 주장하며 교육생을 대신해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 B씨를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남동경찰서로 사건을 배당하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