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서울대병원 전공의 코로나19 확진…접촉자 100여명 '음성'

입력 | 2020-10-19 05:56   수정 | 2020-10-19 06:01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영상의학과 소속 전공의 1명이 그제(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자마자 해당 전공의의 동선을 파악했고, 접촉자 66명을 포함한 100여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에서 환자나 보호자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