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경북 상주 중궁암서 화재…6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 2020-10-24 07:00   수정 | 2020-10-24 07:02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상주시 남장사의 중궁암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암자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고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