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코로나19 127명 신규확진, 나흘째 세자리…지역 96명-해외 31명

입력 | 2020-10-31 09:31   수정 | 2020-10-31 09:4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늘어 누적 2만6천5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겁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31명입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한때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족·지인 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연일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