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늘어 모두 2만 7천 2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 지역 발생이 72명, 해외 유입이 17명입니다.
국내 신규 환자는 서울 34명, 경기 16명 등 수도권에서 51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8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와 대전 각 1명 등을 포함해 21명이 확인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477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