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8개월여 만에 또다시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환자가 3만 2천3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00명대 기록은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대구·경북에서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 6일 518명을 나타낸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583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553명, 해외유입은 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