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인천시, 해넘이·해맞이 명소 다음 달 3일까지 폐쇄

입력 | 2020-12-28 14:53   수정 | 2020-12-28 15:04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주요 산과 해수욕장 등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의 출입을 막는 장소는 중구 용유도해수욕장과 월미공원, 계양구 계양산과 천마산, 서구 정서진, 강화군 동막해변 등 23곳 입니다.

해맞이 명소인 문학산 정상부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출입을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