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의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아스널은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 경기를 가졌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구단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당시 구단주와 접촉했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등을 경기일을 기준으로 2주간 자가 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의 리그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고, 리그 사무국은 일정을 재조정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