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상현

코로나19로 F1 그랑프리 5월 대회까지 무산

입력 | 2020-03-20 08:30   수정 | 2020-03-20 08:33
코로나19가 세계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포뮬러원, F1 그랑프리를 올스톱 시켰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5월 네덜란드 5차 대회와 스페인 6차 대회를 하반기로 연기하고, 모나코 7차 대회는 취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 호주 개막전과 4월 바레인 대회, 베트남 대회, 중국 대회가 모두 연기된 데 이어 5월 대회마저 치르지 못하게 되면서 올해 F1 그랑프리는 6월 아제르바이잔 대회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